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렌고쿠 루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 '''[[노블레스 오블리주|약한 이를 구하는 것은 강하게 태어난 이의 책무예요.]] 책임을 지고 이뤄내지 않으면 안되는 사명이에요.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렌고쿠 쿄쥬로]]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한다. 상당한 미인에 올곧은 마음씨를 가지고 있어서 쿄쥬로는 어머니를 굉장히 존경하고 있으며 많은 영향을 받았다. 또한 강인한 주였던 신쥬로가 부인인 루카가 죽자마자 폐인이 되어버린 것을 보면, 아들과의 관계는 물론 부부간의 금슬도 굉장히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 '''[[렌고쿠 쿄쥬로|강하고 착한 아이]]의 어머니가 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쿄쥬로를 돌봐주면서 많은 가르침을 주었지만 건강이 좋지 못했는지[* 극장판에서 나온 쿄쥬로의 회상 장면을 보면 거의 도깨비에 가까울 정도로 피부가 창백하다. 혈색 좋은 어린 시절의 쿄쥬로를 감싸안은 장면을 보면 더욱 강조된다.] 젊은 나이에 사망하고 만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는 일 없이 의연하게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말해주며 강하고 착한 쿄쥬로의 어머니가 되어서 행복했다는 말을 남기고 얼마 안 가 사망했다.[* 이 말이 두고두고 마음에 남았는지 쿄쥬로도 죽기 전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다고 회상하며 죽는다.] 이후 아카자와의 싸움으로 죽어가고 있었던 쿄쥬로가 [[유언|하고자 하는 말]]을 탄지로에게 다 전하고 나자 영혼의 형태로 등장, 마음 속으로 자신은 자신의 책무를 다 해냈는지 묻는 쿄쥬로에게 미소를 지어주며 '''"훌륭하게 해내셨습니다."'''라고 말해준다. 그 말을 들은 쿄쥬로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생을 마감하고 어머니의 곁으로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